- 순천시 농산물도매시장 활성화 적극 나서...
- 관리자
- 2006-12-18
** 우수 중도매인 확보·내년 친환경농산물 경매장 설치 **
순천시가 내년부터 친환경 농산물 경매장 설치와 우수 중도매인 확보 등을 통해 농산물도매시장의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농산물도매시장관리소에 따르면 농산물도매시장의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납품처가 다양하거나 대형 납품처를 소유한 우수 중도매인을 확보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보고 도매시장 법인이 받는 7%의 중개수수료 가운데 1.2%를 판매장려금으로 지급하는 등 이들을 유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 이다.
또 1,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 친환경농산물 경매장을 설치하고 출하농산물에 대한 농약안정성 간이검사를 강화해 각종 잔류농약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도매시장의 신뢰도를 높이기로 했다.
현재 순천시 농산물도매시장에는 85명의 과일, 채소 중도매인이 원예농협과 남도청과(주) 등 2개 법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농민이 생산한 농산물이 도매시장에 출하되면 경매를 통해 낙찰받은 후 마진을 붙여 소매상, 슈퍼마켓 및 일반음식점 등으로 공급하고 있다.
11월 말 기준으로 월간 거래금액이 1억원 이상인 중도매인이 11명, 5천만원 이상인 중도매인도 16명이나 된다. 불경기인 점을 감안하면 결코 적지 않은 금액이다.
중도매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도매시장법인인 원예농협(725-5500)이나 남도청과(726-0130)를 통해 허가신청서와 이력서, 은행의 잔고증명서를 첨부해 시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 중도매인과 도매시장 법인과의 거래금액의 원활한 지급을 담보하기 위해 200만 원 이상의 보증금을 납부하거나 담보를 제공해야 한다. 기타 문의는 농산물도매시장 홈페이지(scmarket.or.kr)를 참조하면 된다